가짜사나이 3

[문화] '가짜 사나이2' 조회수 1억 앞두고 방영 중단

올해의 가장 뜨거운 웹 콘텐츠로 각광을 받았던 유튜브 예능 ‘가짜사나이’가 ‘유튜버 폭로전’으로 주요 출연자들이 잇따라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면서 16일 결국 방영을 중단했다. 이 시리즈를 기획·제작한 유튜브 피지컬 갤러리 채널의 운영자 ‘김계란’은 활동 중단을 전격 선언하면서 “출연진과 가족까지 큰 고통을 겪는 것 같아 비참하고 씁쓸하다”는 소감을 남겼다. 예능계 블루칩으로 부상했던 출연자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출신 이근 예비역 대위의 ‘빚투’ 논란이 시발점이었다. 이 대위는 이후 성범죄 전력과 폭행 사건 등 각종 의혹에 휩싸였다. 여기에 로건(본명 김준영)과 정은주 등 다른 출연진마저 성추문 의혹에 휩싸이며 악플에 시달렸다. 로건은 “수많은 악플로 임신 중인 아내가 유산의 조짐을 보일 정도로..

[연예] 로건 '아내, 유산조짐...', '몸캠 피싱' 공개 정배우에 법적 대응 예고

유튜브 콘텐츠 '가짜 사나이' 2기에 교관으로 출연 중인 유튜버 로건이 불법 퇴폐업소 출입 의혹을 제기하고 '몸캠 피싱' 사진을 공개한 정배우에게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로건은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글을 올려 "사실 여부를 떠나 논란으로 피해를 보신 '가짜 사나이' 관계자분들, 선후배님들, 모든 분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면서도 "실제로 그러한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 정배우의 주장을 일축했다. 그는 "정배우는 당사자들 몰래 수집한 단톡방 내용이 실제 행동으로 이어진 것이 틀림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정배우의 추측일뿐 근거가 없는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배우가 '몸캠 피싱' 사진을 공개한 점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고 공언했다. 로건은 '몸캠 피싱'을 당했다는 것을 처음 알았고,..

[연예] '가짜사나이' 로건·정은주 불법 퇴폐업소 다녀...정배우 폭로예정

유튜버 정배우가 '가짜사나이2' 교관들을 둘러싼 폭로를 예고했다. 13일 정배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가짜사나이2' 교관들에 대한 제보가 쏟아지고 있다"며 "내일 저녁에 업로드될 사건은 김준영(로건)님과 정은주님에 대한 것이다"라는 글을 공지했다. "퇴폐업소, XX, XX, 초대남, 카톡과 라인에 대한 제보이며 증거 체크 끝났다"는 정배우는 "요약해드리자면 두분이 불법퇴폐업소를 많이 다녔다. 옛날에 뉴스에 많이나왔던 소라넷 초대남짓거리도 하셨다"고 폭로했다. 이어 "1년 반 동안 사귀신 전 여자친구분이 제보를 해주셨고 거짓말은 한치도 없고 신뢰를 해달라는 의미로 본인의 민증, 얼굴사진, 나이 등 영상으로 공개해달라고 하셨다"고 덧붙여 자신의 주장에 힘을 실었다. 정배우는 “이런 분들은 1년에 한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