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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토트넘, 웨스트브로미치 원정에서 1대0 극적승리!

토트넘이 웨스트브로미치 원정에서 승리했다. 토트넘은 8일 정오(현지시각) 영국 웨스트브롬 더 호손스에서 열린 웨스트브로미치와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대0으로 비겼다. 손흥민을 풀타임을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홈팀 웨스트브로미치는 5-3-2 전형을 들고 나왔다. 수비에 치중하겠다는 의미였다. 존스톤이 골문을 지켰다. 파이브백은 펄롱, 아자이, 바틀리, 오세이, 타운젠트로 구성됐다. 허리에는 크로비노비치, 리버모어, 갤러거가 나섰다. 최전방 투옵은 로빈슨과 그랜트가 나섰다.토트넘은 4-2-3-1 전형을 선택했다. 골문은 요리스가 지켰다. 레길론, 다이어, 알더베이럴트, 도허티가 포백으로 나섰다. 허리는 시소코와 호이비에르가 지켰다. 공격 2선은 손흥..

스포츠 2020.11.09

[해외축구] ‘손흥민 85분 소화’ 토트넘, 브라이튼 2-1 제압…2위 도약

손흥민이 선발로 출전, 후반 40분 교체아웃될 때까지 85분을 뛴 가운데 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경기 연속 무패(4승2무)를 이어가며 2위에 올랐다. 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튼 앤드 호브 알비온과의 2020-21 EPL 7라운드에서 가레스 베일의 결승골을 앞세워 2-1로 승리했다. 토트넘의 시즌 첫 정규리그 홈 승리였다. 에버턴과의 개막전 0-1 패배 후 6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간 토트넘은 4승2무1패(승점14)로 에버턴(4승1무2패·승점13)을 제치고 리그 2위가 됐다. 브라이튼은 1승2무4패(승점5)로 16위에 머물렀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40분 교체 아웃되기 전까지 부지런히 움직였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

스포츠 2020.11.02

[해외축구] '45초만에 골' 다시 증명된 손흥민의 존재감

‘토트넘 에이스’ 손흥민이 웨스트햄을 상대로 1골 1도움으로 맹활약을 펼쳤지만 팀은 막판 집중력 부족으로 승리를 놓쳤다. 손흥민은 19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에서 경기 시작 45초 만에 넣은 선제골을 비롯해 1골 1도움을 올렸다. 그러나 토트넘은 후반 막판 3연속 실점을 하며 3-3으로 비겼다. 토트넘의 손흥민이 19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경기 시작 45초 만에 역습 상황에서 골을 터뜨렸다. 이른바 ‘영혼의 파트너’인 해리 케인의 정확한 전진 패스를 받..

스포츠 2020.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