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는 신작 '리그오브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이하 와일드 리프트)'의 국내 공개서비스(OBT)를 시작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와일드 리프트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모바일 버전으로 해당 플랫폼에서 최상의 완성도를 구현해 내기 위해 독자적으로 새롭게 개발된 신작이다. LoL과 동일하게 모바일에서도 무료로 서비스된다. 라이엇게임즈는 한국을 비롯한 일본, 동남아 일부 지역에서 먼저 OBT를 실시하고 이후 유럽, 오세아니아, 미주 지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와일드 리프트는 지난 10월 8일부터 실시한 비공개테스트(이하 CBT)를 통해 LoL의 게임성을 유지하면서도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해 완성도 높은 게임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이 게임은 LoL과 동일하게 5대5 대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