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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토트넘, 웨스트브로미치 원정에서 1대0 극적승리!

토트넘이 웨스트브로미치 원정에서 승리했다. 토트넘은 8일 정오(현지시각) 영국 웨스트브롬 더 호손스에서 열린 웨스트브로미치와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대0으로 비겼다. 손흥민을 풀타임을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홈팀 웨스트브로미치는 5-3-2 전형을 들고 나왔다. 수비에 치중하겠다는 의미였다. 존스톤이 골문을 지켰다. 파이브백은 펄롱, 아자이, 바틀리, 오세이, 타운젠트로 구성됐다. 허리에는 크로비노비치, 리버모어, 갤러거가 나섰다. 최전방 투옵은 로빈슨과 그랜트가 나섰다.토트넘은 4-2-3-1 전형을 선택했다. 골문은 요리스가 지켰다. 레길론, 다이어, 알더베이럴트, 도허티가 포백으로 나섰다. 허리는 시소코와 호이비에르가 지켰다. 공격 2선은 손흥..

스포츠 2020.11.09

[해외축구] "손흥민은 월클..." 모두가 인정한 플레이

해리 케인과 29골째 합작 '역대 2위…"텔레파시 수준" 손흥민이 27일(한국 시각) 터프 무어에서 열린 번리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뒤 어시스트해준 케인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이번 시즌은 거의 텔레파시 수준이다(BBC) 스퍼스의 다이나믹 듀오(ESPN) 프리미어리그의 가장 치명적인 듀오(토크스포츠)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28)과 해리 케인(27)의 ‘찰떡 호흡’에 현지에서도 감탄이 잇따랐다. 토트넘은 27일(한국 시각)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20~2021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번리전에서 손흥민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0 승리를 거뒀다. 후반 31분 코너킥 상황에서 케인이 헤딩 패스로 방향을 돌렸고, 빈 공간을 파고든 손흥민이 헤딩으로 번리의 골망을 흔..

스포츠 2020.10.28

[해외축구] "햄스트링에 마법이..." 손흥민 2골 1도움!

허벅지 부상으로 한 달은 못 볼 줄 알았던 손흥민(28)이 조기 복귀해 2골 1도움을 올리는 깜짝 활약을 펼쳤다. 6골로 리그 득점 선두로 올라선 그는 유럽 빅리그 통산 100골째를 기록해 차범근(98골)을 제치고 아시아 선수 최다골 역사를 새로 썼다. 손흥민은 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퍼드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에만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6-1로 승리하며 리그 2승 1무 1패 승점 7을 기록했다. 팀이 1-1로 맞선 전반 7분 손흥민은 해리 케인의 기습적인 프리킥 패스를 받아 골로 연결했다. 이어 날카로운 패스로 케인의 추가골을 도운 손흥민은 전반 37분 세르주 오리에의 크로스 패스..

스포츠 2020.10.06